[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행복청이 2017년 3월 산림청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한국산림복지 진흥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업무협약에 따라 조성된 행복 도시제2호 유아숲 체험원’을 27일(수) 정식으로 개원했다고 밝혔다.
‘전월산 무궁화 공원 내 위치한 ‘무궁화 유아숲 체험원’은 지난해 12월 총 11개 정기형 프로그램 참여기관(어린이집)을 선정하여 매주 250여 명의 유아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정기형 프로그램 외에도 ‘종일형 숲 체험’, ‘가족 숲체험’, ‘임신부 숲태교’ 등 다양한 숲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행복도시 유아숲 체험원은 이번에 개장하는 ‘무궁화 유아숲체험원’ 외에도 원수산 ‘파랑새 유아숲 체험원’을 2018년 3월에 개원하여 운영중이며, 괴화산 유아숲 체험원도 올해 4월까지 조성을 완료하고 9월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라고 행복청은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향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