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NH농협 세종본부 김훈태 본부장이 세종시 여민락콘서트 4월 공연을 위한 기부금 1,500만원을 26일 시청에서 현금으로 기부하였다.
NH농협 세종본부는 4월 17일 세종시청 여민실(320석)에서 열리는 ‘봄’을 위한 7080 포크음악 콘서트를 위한 문화메세나 기부금을 전달하고 세종시민의 문화예술 향유에 힘을 보태며 지역은행의 모범이되고 있다.
‘봄’을 위한 7080 포크음악 콘서트는 1988년 대뷔 이후 독특한 노랫말과 색깔로 변치않는 사랑을 받고 있는 우리시대 가장 서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포크그룹 ‘동물원’이 ▲널 사랑하겠어, ▲혜화동, ▲거리에서, ▲흐린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 ▲변해가네,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 ▲우리들은 미남이다, ▲다시 돌아 봄, ▲나의 노래, ▲작아지는 꿈 등을 약 1시간 동안 공연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향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