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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충청권 대중교통 벨트 조성 광역버스정보시스템 구축 완료 - 세종-천안 구간 4월 중 정식 운영…인접 전 지자체 연계 마무리
  • 기사등록 2019-03-26 1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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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세종시가 충청권 대중교통 벨트를 조성하는 광역버스정보시스템을 지난 2014년부터 연차적으로 구축한바 대전, 청주, 공주에 더해 이번에 천안시까지 정식 운영되면서 세종시에 연접한 모든 지자체와 광역버스정보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하게 됐다.


세종시가 시범 사업으로 천안시와 손을 잡고 세종시 조치원읍에서 천안시 고속 터미널까지 약 60㎞ 구간에 정류장 안내단말기 64곳(세종 40곳, 천안 24곳)를 설치하고 연계 시스템을 구축, 시범 운영 중에 있으며 오는 4월부터 정식 운행 된다.사진은 광역버스정보시스템  정보(사진-세종시청)


광역버스정보시스템은 지자체 간 운행하는 버스의 실시간 위치, 운행상태 등의 정보를 단절 없이 제공하기 위해 구축하는 시스템으로 이번에 세종시가 시범 사업으로 천안시와 손을 잡고 세종시 조치원읍에서 천안시 고속 터미널까지 약 60㎞ 구간에 정류장 안내단말기 64곳(세종 40곳, 천안 24곳)를 설치하고 연계 시스템을 구축, 시범 운영 중에 있으며 오는 4월부터 정식 운행 된다.


특히 세종시는 광역버스정보시스템에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하고, 노선 개편으로 인한 환승정보 확대 제공, 정류장에 설치된 단말기의 내구성 강화를 통해 양질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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