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 연동면 예양리 650-1일원에서 3. 19.(화) 13:18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세종소방당국에 의하면 주한미군 사격훈련 중 갈대 및 잡풀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인근 산림으로 불씨가 확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으며 재산피해와 화재 발생 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고 세종소방당국은 밝히며 동원된 장비는 소방차 14대와 헬기 2대, 산불진화 차 4대가 동원된 가운데 화재는 1시간 26분여만에 완진 되었다고 세종소방당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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