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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편의성 · 기능성 · 경제성 갖춘 편안한 교복 추진위원회 출범 - 편한 교복 추진위원회 1차 협의회 실시
  • 기사등록 2019-03-14 14: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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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 교육청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기능성을 겸비한 ‘편한 교복’을 추진하기 위해 ‘편한 교복 추진 위원회’를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이 관내 중·고등학생의 교복을 그간의 획일적인 디자인과 재질을 탈피하여 편의성과 기능성, 경제성을 갖춘 ‘편한 교복’으로 전환하기 위해 ‘편한 교복 추진위원회’를 출범했다. 사진은 지난 13일 세종시교육청 3층 상황실에서 진행한 「편한 교복 추진위원회」에서 참석자들이 토론하고 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학생대표 4명, 학부모 대표 3명, 시의원 3명, 학교 관계자 5명, 섬유․의류 전문가 1명, 교육청 ·관계자 2명 총 18명으로 구성된 ‘편한 교복 추진 위원회’는, 지난 13일 세종시 교육청 3층 상황실에서 편한 교복 추진 위원회 1차 협의회를 개최하였고, 교복을 착용하는 당사자인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오는 4월까지 편한 교복 예시안을 세종시 중·고등학교에 제시한다고 말했다.


또한, ‘편한 교복 추진 위원회’는 섬유·의류 전문가로부터 편한 교복에 대한 섬유 혼용률, 디자인, 내구성 및 위생성 등에 대한 자문을 듣고 편한 교복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구성 요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향후 편한 교복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학교에 안내할 계획이며, 학교에서는 가이드라인을 참고하여 자체적으로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한 후, 최종 편한 교복에 대한 방향을 결정하게 된다.


세종시 교육청은 ▲편안함과 실용성을 중시하고 활용성이 높으며 옷감 관리가 용이한 교복 ▲집업(zip-up)형 재킷·고무줄 형 바지·속바지형 치마·맨투맨·후드티 등 다양한 생활복의 장점을 결합한 교복 ▲학부모가 인정하는 합리적인 가격과 학생들의 희망하는 예쁘고 세련된 디자인을 도입한 교복 등 교육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향으로 편한 교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세종 지부에 서는 지난해 하반기 약 1,200명의 관내 학생·학부모·교직원을 대상으로 ‘편한 교복 찬반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문조사 인원의 98.4%에 해당하는 1,190명의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편한 교복 착용에 찬성 표를 던진 것으로 밝혀졌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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