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100년 전 그날의 함성을 재현하는 만세거리행진을 재현하였다.
3·1 100주년을 맞아 당시 만세운동이 있었던 전의면과 금남면 그리고 조치원에서 만세운동을 재현, 정부세종청사(고용노동부 주차장)에 집결 후 호수공원 특설무대까지 100년 전 그날을 재현하며, 선열들의 용기와 희생으로 이룬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끼기에 충분하였다.
100년 전 조치원읍 만세운동을 재현하고 있는 조치원읍 주민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100년 전 금남면 만세운동을 재현하고 있는 금남면민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춘희 세종시장이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춘희 세종시장이 만세를 외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거리행진에 앞서 햇불을 든 이춘희 세종시장과 정준이 전 세종시의원. [사진-대전인터넷신문]
마지막 집결지인 호수공원으로 몰려오는 만세행렬이 100년 그 날을 상기시키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