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세종특별자치시가 22일 오후 14시부터 세종시청에서 대회의실에서 이해찬 당대표와 중앙당 기재위원장, 예결위 간사 및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세종시는 현안과제로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 따른 국회법 개정, ▲미 이전 중앙행정기관 등 추가 이전, ▲세종시 분권모델 완성을 위한 세종시법 개정,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위한 법원설치법 개정,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 ▲세종시 철도 교통망 구축,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산업단지 지정, ▲종합운동장 건립 예비타당성 대상 선정, ▲국립박물관 이전 등을 위한 중앙당의 협조를 당부했고 중앙당으로부터 당 차원의 지원 약속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세종시는 2020년 예산을 건의하면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세종~청주간 고속도로 건설, ▲도시건축박물관 건립, ▲국가상징공원 조성, ▲세종~서울(세종~안성구간) 고속도로 건설, ▲세종보건환경연구원 실험장비 구축, ▲도시농업지원센터 건립, ▲조치원 연결도로 및 우회도로 건설에 필요한 예산을 반영해줄 것을 요구하였고 중앙당 차원의 협력을 약속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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