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2019년 회원단체 승인 및 18년 사업결과 및 결산심의를 위한 정기대의원총회가 2월 13일 세종시청 세종실에서 개최되었다.
오늘 대의원총회는 개회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전차회의록 초록보고, 안건심의 및 기타안건토의 순으로 진행되었고, 주요안건으로는 대평동(회장 윤상근), 소담동(정경선), 새롬동(김학준) 체육회의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회원단체 승인안이 대의원 만장일치로 의결되었다.
이밖에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18년도 44개 분야별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안과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이 보고되었다.
이날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는 대의원 46명과 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건 및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18년 전북 익산에서 개최된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해 금6개, 은 6개, 동메달 12개 등 종합순위 17위를 기록했던 성과와 18년 5월 충북일원에서 개최된 전국소년체전 성과 등이 보고되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