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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창의적 설계안 공모 - 장애인, 노인, 아동, 청소년 등에게 종합복지 서비스 제공-
  • 기사등록 2019-02-01 13: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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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 대열기자] 행복도시에  장애인 복지기능을 중심으로 한 보건 의료기능과 청소년 복지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4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가 들어선다.


행복청 청사 전경(사진-네이버지도)


4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반곡동 복4-1구역)는 총사업비 463억 원을 투입하여 부지면적 1만5019㎡, 연면적 1만3468㎡에 지상3층, 지하1층 규모로 세워지며, 세부시설로 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 청소년복지지원센터 등이 들어올 예정이다.


행복청은 2월 1일(금) ‘4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설계안을 공모한다고 밝히고 설계공모 일정은 2월 14일(목) 참가등록 후 4월 15일(월)까지 작품을 접수하게 되며, 4월 23일(화) 작품심사를 거쳐 4월 25일(목) 최종 당선작을 행복청 누리집(www.naacc.go.kr)에발표할 예정이며 설계공모 심사위원은 김규린(건축사사무소 좋은집 대표), 이관직(비에스디자인건축사사무소 대표), 신춘규(CGS건축사사무소 대표), 이동훈(이화여대 교수), 임호균(연세대 교수) 등 총 5명으로 구성하였다. 


한편, 행복청은 행복도시 내에 광역복지지원센터 총 6곳을 세울 예정이며 현재 1생활권 종합복지형(’14) 및 2생활권 가족복지형(’16) 광역복지 지원센터는 공사를 마치고 운영 중이며, 3생활권 보건복지정보형(’20) 광역복지지원센터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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