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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리빙랩 시범사업 대상지는 세종시 도담동! -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리빙랩 프로젝트 실증사업 공모 시행 - - 총예산 10억 내에서 5~6개 사업 선정, 사업별 최대 2억 원 지원 -
  • 기사등록 2019-01-30 1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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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특별자치시,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제시한 다양한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민간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리빙랩 대상지 행복도시 1-4생활권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  사진출처=행복청

지난해 10월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리빙랩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18년 11월에 40여명의 시민참여단을 구성하고 총 4회 공동연수를 통하여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인근 무단횡단 방지, ▲야간 미신호 구간 건널목 보행자 안전, ▲교차로 사각지대 사고 예방,▲ 실외 미세먼지 측정/알림, ▲대형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공유형 쇼핑카트 구축등 6개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시설물 설치와 프로그램 운영 등 스마트 서비스를 구현하는 실증사업자를 선정하는 것으로, 관련 기술·면허 등을 보유하고 사업실적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19년 2월 1일(금)부터 2월 28일(목)까지이며 총예산 10억 원의 범위 내에서 5∼6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사업별로 선정업체에 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스마트도시팀장은 “이번 공모는 그간 추진해 온 리빙랩 프로젝트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첫 단계로서 의미가 크다.”라고 하면서, “실증사업의 성과가 다른 지역의 도시문제 진단 및 해결책 모색을 위한 모범적인 사례로 널리 퍼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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