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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스마트시티 리빙랩 시범사업' 을 실시하여 시민이 발굴한 도시 불편을 스마트 기술로 해결한다 - 미세먼지 측정·알림 등 시민이 제시한 불편 해소를 위해 실증사업 추진
  • 기사등록 2019-04-01 11: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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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행복청,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리빙랩 시범사업' 을 실시하여 시민이 발굴한 도시 불편을 스마트 기술로 해결한다고 밝혔다.


시민참여단의 평가를 거쳐 서비스 사업을 추진할 업체를 선정한 사업자 명단과 내용표(출처-행복청)


먼저 이번 실증사업 목적은 시민이 발굴한 불편사항인 ▲ 야간 미신호 구간 건널목 보행자 안전, ▲ 교차로 사각지대 사고 예방, ▲ 실외 미세먼지 측정/알림, ▲ 대형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민간의 다양한 스마트시티 기술을 활용하여 해결하는 것인데 이를 위해 지난해 시민참여단 구성과 시민워크숍(4회)을 개최하였고, 올해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19.2~3월)와 시민참여단의 평가를 거쳐 서비스 사업을 추진할 업체를 선정하였다.


행복도시 리빙랩(생활실험실) 시범사업 대상지 행복도시 1-4생활권 (세종시 도담동) (사진-행복청)



선정된 민간업체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교통안전, 생활환경 개선 등과 관련된 횡단보도 안전시스템 구축, 미세먼지 측정기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행복청 관계자에 따르면 10월 시범사업이 완료되면 성과 등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 후 행복도시 합강리(5-1생활권) 국가 시범도시 등 다른 지역에도 확산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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