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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앞두고 초콜릿 제품 전국 일제 점검 - 선물용으로 판매되는 초콜릿류 안전관리 및 수입검사 강화
  • 기사등록 2019-01-16 10: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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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뉴스종합/박 완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월 21일부터 25일까지 소비가 증가하는 초콜릿류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 253곳을 대상으로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식약처가 밸런타인데이 앞두고 초콜릿 제품 전국 일제 점검한다(사진출처=식약처 공식블러그)


주요 점검 내용은 ▲부패·변질 및 무표시 원료 사용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식품의 위생적 취급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또한, 마트‧편의점‧온라인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선물용 초콜릿류 제품을 수거하여 세균수, 타르색소 등을 검사할 예정이며 아울러 1월 21일부터 2월 1일까지 선물용으로 수입되는 초콜릿류 제품에 대해서도 수입통관 단계 정밀검사를 강화한다.


한편 식품과 관련된 불법행위를 목격하거나 의심될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소비자들에게 당부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 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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