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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선관위가 새 보금자리에 입주한다 - 세종선관위, 제로에너지 특화 신청사로 입주
  • 기사등록 2019-01-10 13: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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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세종시선관위가 최근 보람동(3-2생활권)에 완공된 새 보금자리에 1월 11일(금) 입주한다고 행복청이 밝혔다.


사진출처=행복청 공식블러그 


행복청에서 총사업비 90억원을 투입하여 국내 최초로 제로에너지 설계를 도입한 선관위 신청사는 지난 12월 17일(월) 준공하였으며, 금년 3월 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시설물이 이관될 예정이다.


행복청은 연면적 2426m2,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의 신청사에 자립률 52.8%의 건축물에 필요한 에너지 부하를 최소화하고 신에너지와 재생에너지를 활용하여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녹색건축물로서 친환경 제로에너지건축물로 설계하여 ‘대한민국 스마트 건축도시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래화 행복청 공공청사기획과장은 “앞으로도 행복청에서 추진하는 공공건축물 건립사업은 제로에너지, 스마트기술 등을 적극 도입하여 온실가스 감축과 녹색건축 신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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