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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경찰서(서장 신희웅)에서는 2014. 2. 19(수) 14:00경 대전역지구대 2층에서 경찰, 구청, 코레일, 상인연합회 등 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교통 및 생활무질서를 개선하고자 유관기관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회의는 최근 대전청에서 최근 추진하고 있는 비정상의 정상화의 일환으로 생활무질서 개선 활동을 주력하기로 하였다.

 

 

교통질서는, 대전역, 대전복합터미널을 중점적으로 관리하되 대전역권(대전역-원동)은 노점상으로 인한 보․차도 통행불편 민원을 최소화하도록 당부하였다.

 

아울러 대전역에서 원동방향으로 빈택시가 수백미터 장기 주정차 문제점에 대해 해소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생활질서는 후진적 무질서인 쓰레기투기, 음주소란, 인근소란을 중점으로 하되, 대전역주변 노숙자 등 불법행위와 용전동 여관 밀집지역 고질적 불법광고물 등 정비와 병행해서 오락실 성매매 범죄단속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대전동부경찰서에서는 2월말까지 홍보기간을 거쳐서 3월부터는지도․단속 예정인 바,대전역주변 농․수산물 노점상은 주로 서민들이 이용하므로 계도 위주로 하되 상습적으로 보행자 및 차량 통행을 방해하는 자는 강력히 처벌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경찰에서는 중점단속지역에 무질서팀속팀을 상시 배치하여 주 1회 유관기관과 합동 단속하고 동구청에서는 지도원을 배치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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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20 04: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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