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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새희망 2019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첫발 - 설동호 교육감, 교육가족 모두가 주인공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최선 다해 달라
  • 기사등록 2019-01-03 04: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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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월 2일(수) 오전 10시에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하였다. 


대전교육청 시무식 장면[사진제공-대전교육청]

2019년 무식에서 설동호 교육감은 “지난 해 대전교육은 교육가족이 한마음으로 지혜와 역량을 모아 노력한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최상의 성과를 거두며 대전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하였다”며 “올 한해에도 교육가족 모두가 주인공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미래를 짊어지고 갈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설 교육감은 아울러 2019년 대전교육은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비전으로,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세계시민 육성을 위해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혁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조성」, 「교육기회가 균등한 교육복지 확대」, 「공정하고 효율적인 교육경영 실현」 등 5대 교육정책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설 교육감은 문예체 체험 중심의 어울림 인성교육, 미래를 코딩하는 대전형 창의융합교육, 꿈과 끼를 디자인하는 자율선택형 진로교육 등 대전미래교육 3대 역점과제를 중심으로 미래사회 핵심 역량을 가진 인재 양성에 집중하겠다고 표명했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급속도로 변화가 가속화되는 세계화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응하며 잘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혁신을 통해 미래를 대비한 교육을 실현하고 이를 위해 교육가족과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대전교육 발전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향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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