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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세종시 신년교례회 세종컨벤션에서 개최 - 세종시청, 세종시의회, 세종시교육청, 세종상공인 한자리에 모여 관심사항 논의
  • 기사등록 2019-01-02 15: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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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세종상공회의소와 충청투데이가 주최하고 세종특별자치시가 후원하는 2019 세종신년교례회가 2일 오후 3시부터 세종컨벤션센터 4층 대연회장에서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한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과 공무원, 상공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세종상공회의소와 충청투데이가 주최하고 세종특별자치시가 후원하는 2019 세종신년교례회가 3일 오후 3부터 세종컨벤션센터 4층 대연회장에서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한 세종시의회, 공무원, 상공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오늘 신년교례는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시의회, 세종시교육청, 세종시 상공인이 한 자리에 모여 18년 한 해를 보내고 2019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서로 만나서 덕담을 주고 받으며 공통 관심사항에 대하여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는 격 없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이두식 세종상공회의소장은 세종 상공회의소가 신생 2년차의 젊은 패기를 앞세워 기업과 함께 숨 쉬고 땀 흘리는 경제단체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신년교례회의 서막을 열었다


이춘희 세종시장이 축사를 통해 행정도시에서 더 나아가 세종시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려면 자족성을 갖추는 것이 시급하다며 .기업들이 기해년 새해 더욱 빠르고 힘차게 세종시가 행정수도, 대한민국 최고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껏 도와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 시장은 축사를 통해 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세종경제를 살찌우고 미래 먹거리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하고, 세종시에 중앙행정기관 42개와 국책연구소 등 공공기관 19개가 입주했으며 올해에는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을 강조하는 한편, 올해 정부예산에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0억 원이 반영되는 등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됐지만. 행정도시에서 더 나아가 세종시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려면 자족성을 갖추는 것이 시급하다며 .기업들이 기해년 새해 더욱 빠르고 힘차게 세종시가 행정수도, 대한민국 최고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껏 도와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도훈 충청투데이 사장이 축사를 통해 세종시의 자족기능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과 특히 세종시 상공인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순간, 충청투데이도 정론직필의 구슬땀을 흘리며 명품도시 세종의 미래를 함께 만들 것을 약속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김도훈 충청투데이 사장은 올해로 첫 번째를 맞은 신년교례회가 세종시의 미래 성장동력인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종의 장밋빛 미래를 내다보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충청투데이는 언론의 사명을 다해 세종상공회의소와 함께 세계 일류도시로 거듭나는 세종시의 자족기능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과 특히 세종시 상공인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순간, 충청투데이도 정론직필의 구슬땀을 흘리며 명품도시 세종의 미래를 함께 만들 것을 약속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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