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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앞 스케이트장 정식 개장하고 59일간의 여정에 돌입 - 부모와 함께한 아이들 1,000여명 몰려...
  • 기사등록 2018-12-22 15: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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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앞 잔디광장에 조성된 스케이트장과 썰매장이 어제 시험운영에 이어 오늘 22일 정식 개장을 하고 2월 17일까지의 운영에 들어갔다.


세종시가 관내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건전한 놀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59일간 운영할 스케이트장은 세종시민에 한해 90분 이용료 1,000원을 받고, 무상으로 안전모 및 스케이트, 썰매를 제공한다.


오늘 개장식에는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 세종시의회 의원들과 어린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되었고 이춘희 세종시장은 아이들의 썰매를 직접 끌어주며 아이들과 한때를 보냈고 이어지는 사진촬영 요청에 모처럼 격무를 벗어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춘희 세종시장이 22일 시청앞 스케이트장 개장식에 참석한 내빈과 어린이 대표와 함께 테이프를 컷팅하고...[사진-대전인터넷신문]




아이들과 함께 썰매장을 방문한 가족과 함께 찰칵..[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 시장과의 기념촬영하는 아빠가 아이보다 더 싱글벙글...[사진-대전인터넷신문]




아이가 탄 썰매를 끌어주는 이춘희 세종시장(내일은 손녀를 데리고 오실려나?) .[사진-대전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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