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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수해 대비 소하천 재해예방정비사업 조기착공 - 총사업비 2억, 기성권역 소하천 정비…6월 이전 준공 목표
  • 기사등록 2014-02-19 08: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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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가 수해발생 원인을 근원적으로 제거하고 자연 재난 재해 사전 예방을 위해 기성권역 미 정비된 소하천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총 2억을 투입해 총연장 328m 하천제방을 6월 이전에 정비할 계획이며, 정비내용은 자연석 쌓기, 게비온 옹벽 설치 등이다.

 

 

서구관계자는 소하천 정비사업 완료 시 재해예방은 물론 주변 환경과 조화로운 생태하천이 조성돼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쉼터 제공은 물론이고 생태학습의 장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공사 관계자에게 “주민불편이 없도록 우기 전에 소하천 재해예방정비사업을 준공하는 등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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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19 08: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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