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향선 취재부장
문화향유 기회 제공과 만화웹툰 콘텐츠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랜덤 채팅의 그녀!” 박은혁 작가의 토크쇼와 사인회가 28일 수요일 오후 7시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3층 시사실에서 무료로 열린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대전웹툰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선착순 100명 신청받는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 행사는 웹툰산업이 수조원의 잠재적 이익을 창출하는 OSMU(One Source Multi Use)특성을 지닌 분야로서, 웹툰산업 인프라 조성 및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웹툰 전문창작자 양성 및 지역민과 취약계층의 문화다양성 제고, 웹툰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마련된다고 밝혔다.
대전웹툰캠퍼스 관계자는 “박은혁 작가는 1994년 충북 제천에서 나고 자랐으며, 2017년 11월 13일부터 네이버 웹툰에서 <랜덤채팅의 그녀!>를 연재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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