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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임금 단체협약에 총파업으로 대응하는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 - 11월 10일 서울에서 조합원 3만여명이 참석할 총궐기대회 예고 -
  • 기사등록 2018-11-05 11:05:17
  • 기사수정 2019-11-21 13: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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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세종지부 조합원들이 5일 오전 세종시교육청에서 파업찬반투표 결과를 발표하고, 총파업 등 총력투쟁을 할것을 선포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최 대열  기자]
 

전국적 총 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을 예고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세종지부가 5일 오전 10시 세종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총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세종지부는 지난 2일까지 4주간 진행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투표율 77.4%, 파업 찬성 92%로 파업을 결의했음을 5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별로 동시에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1110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총궐기대회를 진행할 것을 밝혔다.

 

또한 중앙노동위원회 쟁의조정 중 조정기간이 10일 연장된 것과 관련 최종만료일인 15일 후에도 집단교섭 타결이 안되면 총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을 에고했다.

 

 

<</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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