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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내 특화거리 조성해 명품거리로... - -근린상업지역 특화거리 조성으로 도심활성화 기대 -
  • 기사등록 2018-11-02 14:13:06
  • 기사수정 2019-11-21 1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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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은 지난 2일 내포신도시 근린상업지역 내 보행자전용도로에 상징적인 가로경관 연출을 통해 지역의 상징적 경관을 형성하고 내포신도시 활성화에 기여하는 특색 있는 명품거리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밝혔다.

 

▲ 내포신도시 특화거리 전경사진(사지제공-홍성군청)

 

근린상업지역 내 보행자전용도로에 이팝나무, 맥문동, 산철쭉 등의 수목을 식재해 주민들에게 녹색의 도심환경을 제공하고, 경관조명 및 볼라드 등을 설치해 은은하면서도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형성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거리를 거닐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며 또한 특화거리 조성사업과 병행해 근린상업지역 내에 30면의 노상 주차 공간을 확보하여 상가 및 지역주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불법 주차를 예방할 계획이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장의남 소장은 특화거리 조성으로 지역민과 지역상권의 상호 작용을 통한 소비지출의 증대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주민들에게 이야기·감성·휴식이 공존하는 공간을 제공하여 내포신도시만의 아름다움을 담아내고 누구나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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