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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 물들어 버린 도로변 가을 국화~

 

공주시 금학동이 검상천 도로변에 국화화단을 조성해 인근 주민들과 검상농공단지를 방문하는 내방객에게 가을정취를 만끽할수 있는 기쁨을 주고 있다.

 

▲ 공주시 금학동 검상천 도로가에 피어있는 국화화단의 모습(사진제공-공주시청)

 

금학동에 따르면, 관내 산업단지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 지난 4월부터 검상천 도로변 1.3구간의 가로화단에 국화 7000본을 식재하고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금학동은 공주생태관광의 중심인 금학동을 알리기 위해 수원지공원길에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화단을 조성했으며, 직원들이 함께 정기적인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자연친화적인 금학동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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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30 14: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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