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동면 00환경 재활용품 보관창고 화재, 현재까지 잔불정리 중
- 비가림 시설안 재활용품에서 발생한 화재, 13시 현재도 진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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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동면 송성리 00환경 재활용품 선별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선별장 660제곱미터가 소실되었다. [사진-세종소방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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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진은 되었지만 재활용품이 쌓여있는 내부의 잔불로 뒤집을때마다 잔불이 고개를 들며 완진을 방해하고 있다. [사진-세종소방본부] |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송성리 000-0 00환경 재활용품 선별 보관창고에서 29일 05시 40분 발생한 화재가 08시 52분 초진은 되었지만 현재까지 완진이 되지않은 체 잔불을 정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새벽 05시 40분경 이곳을 지나던 행인이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불꽃과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목격하고 곧바로 119에 화재신고를 하였으며 신고를 받은 세종소방본부 선착대가 12분만에 현장에 도착 3시간만인 08시 52분 초진에는 성공했지만 오후 1시 현재까지도 잔불을 진화하는 등 완진을 위한 소화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참고로 오늘 화재가 발생한 00환경은 지난 14년 5월과 11월, 16년 8월, 오늘(10월 29일)까지 최근에만 4차례의 화재가 발생한 화재 취약지구로 관계당국의 철저한 화재조사와 더불어 꼼꼼한 지도점검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