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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 고효율 창출로 세종축제 빛낸 주민자치박람회 - - 3천만원의 사업비로 12억 본축제보다 뜨거운 호응 얻은 축제속의 소축제로..
  • 기사등록 2018-10-09 18: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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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 고효율 창출로 세종축제 빛낸 주민자치박람회

- 3천만원의 사업비로 12억 본축제보다 뜨거운 호응 얻은 축제속의 소축제로..

 

세종특별자치시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세종시참여공동체과가 주관한 세종주민자치박람회가 적은 예산으로 고효율의 시민반응을 창출하며 세종축제속의 대표적 소축제로 자리메김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세종시주민자치위원회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주민자치박람회가 열리는 세종컨벤션센터에는 이틀동안 수천명의 읍··동의 주민자치 우수사례 홍보부스를 방문한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료 되었다.

 

면지역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에 참가한 외국인이 행사를 몸으로 즐기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주민자치프로그램에서 배운 댄스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어르신들의 노익장 과시에 우뢰와 같은 박수가 터져나왔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도담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이 활짝 꽃피기를 기원하는 소망나무를 완성중인 도담동 주민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특히 17개 읍··동별로 자신들의 속한 동네를 홍보하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홍보하며 방문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였고 동네별 경연대회의 참가팀들은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방문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하였다.

 

도담동의 가죽공예 체험프로그램과 한솔동 바리스타교실 회원들의 커피체험 및 연동면의 인절미 떡 만들기 체험은 행사의 백미로 행사장 분위를 띄우는데 크게 기여했다.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현 금남면 대표와 서금택의장.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주민자치프로그램 홍보관 운영 최우수상을 수상한 고운, 연서, 장군, 새롬, 보람동 대표와 이춘희 세종시장.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주민자치박람회 경연대회 최우수상은 금남면에게 돌아갔고, 소정면이 우수상, 보람동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주민자치 홍보관 최우수 동은 고운동, 연서면, 장군면, 새롬동, 보람동에게 돌아갔고, 우수상은 전의면, 한솔동, 소정면, 종촌동, 도담동, 부강면이, 장려상은 전동면, 조치원읍, 금남면, 연기면, 연동면에게 골고루 돌아갔다.

 

특히 2일동안 개최된 주민자치박람회가 수천의 방문객들로부터 기대이상의 호평을 받으며 내년에 개최될 2회 주민자치박람회에 벌써부터 세종시민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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