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서장 김경원)는 오는 2. 7(금) 09:00-12:00 중구지역 졸업식 행사가 치러지는 각 학교에 건전한 졸업식 문화정착을 위해 경찰관과 협력단체와 함께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경찰뿐만 아니라 엄마순찰대, 자율방범대 등 각 종 유관기관 등 총 150여명이 졸업식이 치러지는 각 행사장에서 홍보활동을 하였으며,
오후에는 졸업식을 마친 맞은 중․고교 학생들이 으능정이 거리 일원으로 모여들면서 청소년들의 흡연, 음주 비행 등 증가와 공갈 등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선도활동과 범죄예방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경원 중부경찰서장은“경찰과 유관기관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폭력적 졸업식 뒤풀이는 근절되어 가고 있으며, 이제 경찰관의 학교진출은 건전한 졸업식 문화정착을 목표로 학생들을 함께 축하하고 기쁨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