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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안전한 등굣길 우리가 지켜요 - 학생 등굣길 교통안전지도 캠페인 실시
  • 기사등록 2014-02-05 09: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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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태평초등학교(교장 전영규)은 지난 4()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 제2부장과 대전중부경찰서 경찰관, 태평 치안센터장, 태평꿈나무지킴이, 태평 녹색어머니회원 등 지역사회가 삼위일체가 되어 학생들의 등굣길 교통안전지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태평초등학교는 3면이 도로로 되어 있어, 차량이 많아 학생들이 등굣길에 위험이 많고 횡단보도가 많아 교통안전지도를 해야 할 구역도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중 하루도 쉬지 않고 교통안전 봉사를 해주시는 녹색어머니 회원들과 꿈나무지킴이, 지역사회 교통봉사단이 있어 학생들의 등굣길은 늘 안전하다.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 제2부장은 날씨가 매우 추운데도 늘 나와 주셔서 학생들의 등굣길을 안전하게 지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웃으며 교통지도를 하는 녹색어머니 회원님께 따듯한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김점자 녹색어머니 회원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이고, 녹색어머니 활동을 하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답해 추운 날씨에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대전태평초등학교 전영규 교장은 학교생활의 주체인 학생들의 어머님들께서 직접 교통안전지도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등굣길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

 

녹색어머니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계속해서 이렇게 참여해주신다면 언제나 즐겁고 안전한 등굣길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항상 힘써주시는 녹색어머니 회원들과 교통안전지도 경찰관들, 꿈나무지킴이들께 감사한다며 태평의 안전한 등굣길을 책임지어 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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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05 09: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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