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이달 말까지 하반기 만세보령 금요대학 참가자 모집
9월부터 11월까지 10회에 걸쳐 건강관리 및 인문학 전문가 초청 강연
보령시는 오는 31일까지 하반기 만세보령 금요대학 참가자를 모집한다. 만세보령 금요대학은 시의 대표 시민자치대학인`만세보령 아카데미´의 보편성을 탈피한 각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청한 집중 강좌로, 시민들의 평생학습 욕구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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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만세보령 금요대학 운영 장면(사진제공-보령시청) |
하반기는 오는 9월 7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오후 7시부터 보령문화의전당 소강당에서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60명이다.
하반기 강의는 건강관리와 인문학으로 편성했으며, 9월 7일 백남희 이화여대 평생교육원 교수의`중, 장년기의 질병 관리 건강은 100년 보장 보험이다´를 시작으로 ▲9월 14일 김용범 희망건강 관리교육원장의`제대로 알아야 건강도 지킨다(지혜로운 식사법)´▲9월 28일 김영철 감초당 한의원 원장의`우리 몸 바로 알고 잘 돌보기´▲10월 5일 손매남 한국상담개발원장의 현대인의 정신건강(스트레스, 우울, 자살예방) ▲10월 12일 임택수 크로스핏 테디짐 대표의`내 몸은 내가 지킨다. 지금부터 몸부터 챙겨야 할 시간`으로 진행된다.
또 10월 19일부터는 인문학 강의로 조동춘 밝은가정협의회 회장의`행복한 파랑새는 우리 집에 있다´▲10월 26일 박영 낭산역사문화 연구소장의`문화 찾아 떠나는 세계여행´▲11월 2일 배한성 한국 성우협회이사장의`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생각의 힘´ ▲11월 9일 성승한 문화콘텐츠연구소 <미래도시의 파라솔> 대표의`첼로와 함께하는 시네마 콘서트´▲11월 16일 김세호 올마이티 문화예술기획 대표의`삶과 음악 – 더없는 앙상블´이 진행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