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다락원 청소년 가족캠프 `희망드림´ 성료
금산다락원은 지난 17~18일 1박2일간 9가족 30여명을 대상으로 제원면에 위치한 마달피삼육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 |
▲ 마달피삼육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가족캠프 기념촬영(사진제공-금산군청) |
가족과의 소통을 위해 실시된 이번 캠프에서는 마달피삼육청소년수련원 청소년지도사의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가족애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 수 있는 명랑운동회, 레크레이션 등의 프로그램과 고공활강, 래프팅, 수영장 물놀이 등 다양한 체험으로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바쁜 직장생활로 자녀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이번 캠프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며 “가족캠프가 분기별로 더 확대돼 운영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