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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하하공연단 8번째 무료공연 “한여름밤의향연” 개최 - -더위를 식혀주는 공연으로 시민 공감대 형성-
  • 기사등록 2018-07-30 0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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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하하공연단 8번째 무료공연 한여름밤의향연개최

-더위를 식혀주는 공연으로 시민 공감대 형성-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를 피해 28일 세종호수공원 모인 세종시민들은 한여름 밤의 향연에 도취되었다.

 

 

오늘로 무료공연 8회를 맞은 세종하하공연단(단장 권재규)이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문화재단 후원으로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을 가미한 공연을 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무료공연으로 개최하였다.

 

이날 오프닝으로 전형옥(바이올린 연주)이 가수 노사연의 바램을 바이올린 특유의 음색에 담아 한여름 밤을 수놓고 이어 권재규 단장(섹소폰)의 찻집의 고독, 청춘가(오현숙), 태평가(강희숙), 경북궁 타령(곽정임) 등 재능기부 예술인들의 공연으로 더위를 피해 호수공원에 모인 시민들은 더위도 잊은 체 한여름밤의 향연에 빠져들었다.

 

특히 지난 21일 세종밸리댄스 전국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세종HM댄스아카데미 이향미 대표가 단원들을 대동한체 특별출연을 하고 현란한 밸리댄스로 베사메뮤초를 협연하며 더위에 지친 세종시민의 심신을 위로하였다.

 

이밖에 20여명이 넘는 예술인들이 재능기부차원의 공연을 넘은 수준높은 공연을 선사하고 더위에 지친 시민들은 말 그대로 한여름밤의 정취를 한껏 즐겼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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