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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행정부지사, 설연휴 도민생활 안정 추진상황 점검 - AI 차단방역, 의료 및 교통, 식중독 및 화재 예방 등 당부
  • 기사등록 2014-02-02 11: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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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설 연휴기간 중인 2월 1일(토) 도 및 소방․경찰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설 연휴 도민생활 안정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경북도 소방본부상황실을 방문한 주낙영부지사는 시군 당직소방관과 영상 연결을 통해 연휴기간 중 화재 등 각종 사건사고 상황을 보고 받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근무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지시했다.

 

 

또한, 경북지방경찰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주요도로 교통상황을 보고 받고 귀경길 교통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 종합상황실에서는 AI 차단방역 추진상황, 비상의료 및 당번 약국 운영, 식중독 예방, 상수도 및 생활쓰레기 처리대책, 화재 등 각종 사건사고 예방 등에 대해 점검했다.

 

주낙영 부지사는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AI가 도내로 확산되지 않도록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해 달라. 특히, 인접지역인 경주, 영천, 경산, 청도, 고령, 성주 6개 시․군에 대해서는 축산부서에서 즉시 현장점검을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2.1. 아침 09:30분경 울릉군에서 복어를 먹고 복어독에 중독된 주민을 소방헬기로 경북대학교병원에 긴급 후송한 소방관계자들에게 격려하고“남은 연휴기간 동안 귀경길 교통안전과 긴급의료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이상기온 현상에 따른 따뜻한 날씨로 식중독사고가 우려되니 식중독 예방에도 철저를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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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02 11: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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