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동, 착한가게 현판 전달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주민센터(동장 임미라)는 1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고운마음을 나눈 이웃의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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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가계 현판식 장면(사진제공-세종시청)
이번 착한가게에 이름을 올린 곳은 세종케이(k)마트(대표 임영일), 헤어코드1638(대표 김도연), 별별치킨(대표 문영식)이다.
`착한 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정기적으로 기부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복지공모금회와 연합모금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자원발굴에 앞장서고 있으며 정기적인 기부를 약속한 착한가게 및 착한단체에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모아진 기부금은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