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축제, `피너클 어워드´ 2개 부문 수상 쾌거
- 대표프로그램부문 `건강체험관´, 영상부문 `TV광고´에서 수상 영예 -
- 세계 축제와 경합하는 본선 무대 진출 -
금산인삼축제가 11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개최된 `제12회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 한국대회´에서 대표프로그램과 영상 2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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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축제협회(IFEA) 이사회 제프 커티스 의장과 금산군 김동기 문화공보관광과장이 수상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금산군청) |
대표프로그램은 `건강체험관´이 다채로운 건강아이템과 운영능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영상은 `TV광고´가 역동적인 화면 구성과 연출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김제지평선축제, 하동야생차축제, 영동난계국악축제, 서산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 등 국내 30여개의 우수한 축제가 응모했다.
이번 한국대회 수상작은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를 통해 전 세계 30개국 1,500여개의 축제가 경합하는 본선에 진출한다.
축제 올림픽으로 불리는 피너클 어워드 대회는 세계축제협회(IFEA)가 공증하는 상으로 매년 세계의 우수한 축제들을 선정․시상해 오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