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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세종시선수단 해단식 개최 -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 미래 희망을 만드는 세종시 선수단
  • 기사등록 2018-06-29 14: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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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세종시선수단 해단식 개최

-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 미래 희망을 만드는 세종시 선수단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28일 오후 4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한 참가선수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단실 행사 장면(세종시교육청 제공)

최교진 교육감이 선수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세종시교육청 제공)

▲ 단체사진(세종시교육청 제공)

 

이번 해단식은 장애라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꿈과 끼를 찾고자 최선을 다해 대회에 참가했던 모든 선수들의 땀과 노력에 대한 격려의 자리였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 은메달 10, 동메달 4개라는 쾌거를 이룬 입상 선수들에게 상장 및 포상증서를 수여하고 학생들을 지도한 감독과 코치, 지도교사들에 대한 표창과 포상도 함께 이뤄져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지는 기회가 됐다.

 

세종누리학교 천민기(역도 은메달 6개 수상)학생은 꾸준한 훈련과 연습을 통해 은메달 6개라는 결과에 내 자신이 너무나 자랑스럽다. 내년에는 좀 더 노력하여 금메달을 목에 걸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담중학교 김시우(수영 은메달 2, 동메달 1)학생의 보호자는 체육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갖게 된 딸의 모습을 보면서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꾸준히 체육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우리에게 금메달 3, 은메달 10, 동메달 4개라는 결과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체육활동을 통해 선수들이 흘렸던 땀과 노력으로 자신의 숨겨진 끼를 찾고, 꿈을 키우는 것이 아닐까 싶다,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 `´이라는 메달을 수여하고 싶다고 격려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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