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앞장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순영, 김미숙)가 21일 한솔동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3차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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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장면(사진-세종시청) |
▲ 한솔동지역사회보장 가두캠페인 (사진-세종시청)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특화사업인 「치매안심마을 운영」및 「해피데이 지원사업(저소득층 요구르트 배달사업)」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에 실시될 신규 특화사업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위원들은 한솔동 주변 상가 및 첫마을 아파트 일원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협의체 홍보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주민들에게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박순영 민간위원장은 `주변에 찾아보면 공과금 체납과 질병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이 아직도 많이 있다`며 `앞으로 협의체에서는 지역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