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공사, 교통문화연수원 야외체험장 재개장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최철규)는 교통문화연수원 야외체험장을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 꼬마열차.사진제공-대전교통문화연수원
▲ 꼬마자동차 사진제공-대전교통문화연수원
대전교통문화연수원은 교통안전의식 함양을 통한 시민의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교통 문화도시 조성을 목적으로 2010년도에 3개층의 실내체험교육 시설과 야외체험장 시설로 건립되었다.
이번 야외체험장 재개장은 엑스포재창조 사업 및 도룡거점지구 개발사업으로 2016년 11월 폐쇄한 이후 18개월만에 이전공사를 완료하였다.
야외체험장에는 자가발전모노레일자전거, 꼬마자동차 등 새로운 신규시설이 도입되었으며, 연수원 직원들은 재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시설점검에 여념이 없다.
대전마케팅공사 최철규 사장은 “이번 야외체험장 재개장은 새로운 시설 도입과 함께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과 교육효과가 기대된다”며 “대전을 교통문화 선진도시로써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야외체험장은 부지면적 24,000㎡에 꼬마열차, 초·중급자용 꼬마자동차, 자가발전모노레일자전거, 삼륜자전거 등이 운영된다.
박 향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