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구 생활보장위원회, 2014 자활지원계획 심의 - 지역자활지원사업에 2,380백만원 지원
  • 기사등록 2014-01-23 20:37:56
기사수정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지난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저소득층의 자립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하고 2014년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조사계획과 자활지원계획을 심의했다.

 

 

생활보장위원회는 기초수급자와 부양의무자 18,160가구에 대한 연간 생활실태와 자산조사 시행 계획을 심의하고, 저소득층의 자립기반 조성과 자활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자활지원사업에 2,380백만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한편, 서구는 생활보장(소)위원회를 연중 운영해 실제적으로 정부의 지원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보호할 계획이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우리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 세대에 자활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립을 돕고, 소외와 차별이 없는 맞춤형 복지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4-01-23 20:37:56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