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학어린이 55명 대상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실시
눈높이에 맞는 그림자료와 만화영상을 이용해 안전수칙을 설명하고 어린이들이 모형 횡단보도를 직접 건너보는 체험도 실시
대전둔산경찰서교통안전계(계장이용구)에서는2018.5.29.(화) 10:30~11:10, 서구 둔산동 소재 샘머리어린이집에서 미취학어린이 55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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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둔산동 소재 샘머리어린이집에서 미취학어린이 55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사진-대전청)
미취학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그림자료와 만화영상을 이용해 안전수칙을 설명하고 어린이들이 모형 횡단보도를 직접 건너보는 체험도 실시했다.
경찰은`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어린이와 노인 등 사회적 교통약자를 배려하고 보행자를 보호하는 교통정책에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강화해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