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예방을 위한 멘토-멘티 결연식
신임직원과 선배직원 간 대화 통로를 마련하여 신임직원인 멘티들이 멘토에게 성희롱 및 애로사항 등을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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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경찰서장, 여직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희롱 예방을 위한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사진-대전청) |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서정권)는 2018. 5. 24. 10시, 경찰서 3층 중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여직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희롱 예방을 위한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결연식을 통해 신임직원과 선배직원 간 대화 통로를 마련하여 신임직원인 멘티들이 멘토에게 성희롱 및 애로사항 등을 상담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서정권 경찰서장은 “멘토-멘티 제도를 통해 선‧후배 간 상호신뢰와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서로 소통하면서 좋은 인연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