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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리(6-4) 복합주민공동시설 건설사업관리 착수 - 해밀리 복합주민공동시설 건설사업관리 업체 `정림건축´ 선정
  • 기사등록 2018-05-24 11: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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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리(6-4) 복합주민공동시설 건설사업관리 착수

해밀리 복합주민공동시설 건설사업관리 업체 `정림건축´ 선정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해밀리(6-4생활권)

복합주민공동시설´의 설계 및 시공 등 전체 건설사업관리를 담당할 용역업체로 정림종합건축사사무소를 선정했다고 24() 밝혔다.

 

▲ 6-4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조감도 1(행복청제공)

▲ 6-4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조감도 2(행복청제공)

 

이번 용역은 지난 3월 건설사업관리 용역업체 선정 공고를 시작으로 10개 업체가 참가 신청하여 경합을 벌였으며, 1단계 서류심사(PQ)2단계 제안서평가(TP), 3단계 가격입찰 순으로 심사를 통해 정림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임진우)를 최종 건설사업관리 용역업체로 선정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정림건축사사무소는 건축설계와 건설사업관리 분야에 다양한 실적이 있는 전문업체로서,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는 현재 국립박물관단지 설계를 시행 중이고 2016년도에 완공된 `고운동 복합주민공동시설´ 건설사업관리용역에도 참여한 바 있다.

 

이상철 행복청 공공시설건축과장은 해밀리(6-4생활권) 복합주민공동시설은 인근 초고교와 유치원, 근린공원 등과 통합설계공모를 추진한 사업이라면서, “이번에 선정된 건설사업관리자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복합주민공동시설이 주민 소통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는 고품질의 핵심시설로 건립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건설사업관리용역은 5월 중 기본설계단계부터 용역계약을 체결하여 2021년 초 사업준공 시까지 시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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