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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10회 지방자치단체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 기관상 표창 ! -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까지 2관왕 `영예´
  • 기사등록 2018-05-18 14: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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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10회 지방자치단체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 기관상 표창 !

-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까지 2관왕 `영예´ -

 

홍성군이 지난 17일 대구 엑스포에서 개최된 `10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받았다.

 

▲홍성보건소가  지방자치단체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 기관상 표창을 받았다(홍성군청제공)

 

이번 대회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특성을 반영한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서, 운영실적, 성과결과, 우수사례, 핵심성과지표 달성율 등 5개 항목에 대해 평가가 실시되었고, 홍성군은 이번에 종합부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6년 연속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성과대회에서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경진대회도 함께 진행되어 전국 32개 우수사례 중 사전심사를 거친 6개 시··구에 홍성군보건소의`Healh-우정인 사업´이 포함되어 행사 당일 건강증진팀 강경숙 팀장이 홍성군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발표 후 평가위원의 심사 및 담당자들의 현장 투표결과 3위를 차지하며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도 함께 얻었다.

 

홍성군의`Healh-우정인 사업´은 보건소와 우체국 간 MOU 체결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건강소식을 가정에 배달하는 홍보방식을 통해 민관 협치 및 주민인식 개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조용희 홍성군보건소장은 “6년째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종합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홍성군 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계획수립 및 건강현황을 고려한 체계적인 사업추진 등 홍성 보건가족들의 노력과 군민들의 보건의료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건강도시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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