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스쿨존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교통·지역경찰,중앙초등학교 교사,녹색어머니회등 25명 참여, 불법주정차 금지 규정속도 준수 등 안전운전 당부
| |
▲대전중앙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지역경찰, 중앙초등학교 교사, 녹색어머니회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 스쿨존을 만들기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대전청) |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안태정)는 10일(목) 아침 8시경 선화파출소 관내 대전중앙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지역경찰, 중앙초등학교 교사, 녹색어머니회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 스쿨존을 만들기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등교하는 학생들의 교통안전 지도와 함께 방어보행3원칙을 홍보하고 볼펜 등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운전자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불법주정차 금지, 규정속도 준수 등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김광호 교통안전계장은 “스쿨존 내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대전중부서는 앞으로도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과 교통약자 안전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