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민원콜센터,`마음이음´통화연결
- 3개 목소리로 친근 이미지, 홍보영상물 제작 등 서비스 개선 -
세종특별자치시 민원콜센터가 시민에게 더 친근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통화연결음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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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콜센터가 시민에게 더 친근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통화연결음을 개선했다(사진-세종시청) |
그간 사용하던 딱딱하고 정형화된 ARS 연결음을 상담사 가족의 육성을 이용해 제작한 `마음이음´음성으로 변경했다.
3가지(부모,배우자,자녀) 종류의 연결음을 사용해 통화를 기다리는 동안 좀 더 부드럽고 친근한 이미지로 민원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각종 민원 상담업무, 상담사의 애환 등 콜센터를 소개하는 홍보영상도 제작했다. 이번 영상은 5월초 시청 직원들에게 상영됐고, 앞으로 콜센터의 대외홍보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민원콜센터는 국번 없이 120번, 관외 또는 핸드폰의 경우 044-120번으로 전화하면 된다.
2015년 7월 아름동 주민센터 2층에 개소해, 평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담하며, 야간에는 ARS안내를 통해 시청당직실로 자동 연결돼 휴일 없이 운영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세종시 민원콜센터
,`마음이음´통화연결- 3개 목소리로 친근 이미지, 홍보영상물 제작 등 서비스 개선 -
세종특별자치시 민원콜센터가 시민에게 더 친근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통화연결음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그간 사용하던 딱딱하고 정형화된 ARS 연결음을 상담사 가족의 육성을 이용해 제작한 `마음이음´음성으로 변경했다.
3가지(부모,배우자,자녀) 종류의 연결음을 사용해 통화를 기다리는 동안 좀 더 부드럽고 친근한 이미지로 민원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각종 민원 상담업무, 상담사의 애환 등 콜센터를 소개하는 홍보영상도 제작했다. 이번 영상은 5월초 시청 직원들에게 상영됐고, 앞으로 콜센터의 대외홍보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민원콜센터는 국번 없이 120번, 관외 또는 핸드폰의 경우 044-120번으로 전화하면 된다.
2015년 7월 아름동 주민센터 2층에 개소해, 평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담하며, 야간에는 ARS안내를 통해 시청당직실로 자동 연결돼 휴일 없이 운영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