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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택 동구청장, 동 연두순방으로 `재도약의 새해´ 시작 - 15 ~ 24일까지, 구민과 함께 `동구의 재도약을 위한 역량 결집´나서
  • 기사등록 2014-01-16 09: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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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택 동구청장은 민선5기를 마무리하는 갑오년 새해를 맞아 25만 동구민의 역량을 결집하여 동구가 대전의 중심으로 재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달 25일까지 동 순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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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중앙동과 신인동을 시작으로 24일까지 8일간 16개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며 구정설명과 주민자치위원장에 대한 감사장 수여, 주민과의 대화를 갖고 동 업무보고를 청취한 뒤 직원과의 대화를 갖을 예정이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구정설명 자리에서 지역의 변화되는 밝은 청사진을 제시하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희망의 동구 건설을 위한 25만 동구민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데 역점을 주고 있다.

 

동 행정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주민자치위원장에 대한 감사장을 받은 한 주민자치위원장은 재정적으로 어려운 동구의 현 상황에서도 구청장님의 희망찬 계획을 직접 듣게 되니 힘이 절로 난다구정의 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 하나가 되자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역세권 개발문제, 소제동 빈집에 대한 관리 문제, 동부선 연결도로 보상문제 등 지역의 현안사업에 대한 열띤 질문과 구청장의 적극적인 답변으로 계획된 1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였다.

 

금년의 동 순방 일정은 15일 중앙동, 신인동 16일 효동, 산내동 17일 판암1, 대청동 20일 판암2, 용운동 21일 대동, 자양동 22일 가양1, 가양223일 성남동, 용전동 24일 홍도동, 삼성동 순으로 진행된다.

 

한 청장은 이번 연두방문은 민선5기를 마무리하는 해로 그 동안 흘려왔던 땀과 노력이 노적성해(露積成海)가 되어 대전의 중심으로 다시 서는 동구의 초석을 만드는 기회가 될 것이며, 현재의 어려운 역경을 25만 주민과 750여 공직자가 힘을 모아 새로운 동구를 만들어가는 데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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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16 09: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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