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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새해에도 감염병 걱정마세요 - 보건소, 동절기 취약지역 친환경 방역소독 실시
  • 기사등록 2014-01-05 09: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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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지구 온난화 및 겨울 난방 등으로 인해 겨울에도 정화조나 지하실 등에 월동모기 및 모기유충의 발생 우려가 있어 정화조 모기유충 및 성충 방제사업에 나서고 있다.

 

경로당_방역장면1

 

중구는 지난해 12월부터 경로당 77개소와 공동주택 20개소, 목욕업소 33개소 및 사회복지시설 11개소 등 141개소를 대상으로 유충구제를 실시해 왔으며, 올해도 13일부터 연면적 3,000및 지상 5층 이상의 대형건물 73개소를 대상으로 정화조 유충구제 및 잔류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동주택_방역장면

 

특히, 방역효과가 뛰어나고 물에 약품을 희석시켜 분사하는 친환경 방역 시스템 가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박용갑 구청장은 친환경 정화조 모기유충 방제사업을 통해 모기서식지와 휴식처를 근본적으로 제거하고 하절기 성충 개체수를 감소시켜 구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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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05 09: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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