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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대악 척결에 나서, 339건 559명 단속 - 기업형 성매매 업소, 불법 사행성 게임장 청소년 유해업소 집중 단속!
  • 기사등록 2014-01-05 09: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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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경찰서(서장 신현옥)4대 사회악 척결과 청소년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2013년 한 해 동안 기업형 성매매업소와 불법 사행성 게임장,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여 모두 339559명을 단속하고 이중 526명을 형사입건 하고, 33건은 행정처분 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둔산경찰서는 지난 한 해 동안,기업형(·변종) 성매매업소 69198명을 검거하고 성매매대금 6백여만원을 압수하고,

 

불법사행성게임장 79123명을 검거하고 게임기 3,527, 현금 21백여만원을 압수 하였으며,

 

또한 학교주변 청소년유해업소를 비롯한 불법 풍속업소 189238명을 단속하여,

이중 306526명은 형사입건하였으며 나머지 33건은 과태료 및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 하였다고 밝혔다.

 

 

둔산경찰이 단속한 주요 사례를 보면 2013. 8월경 초등학교에서 불과 300m 떨어진 00오피스텔(둔산동소재)에서 방 6개를 임대하고 성매매여성 수십명을 고용, 이 곳을 찾는 성매수 남자들에게 알선하는 방법으로 약 1년간 수백건의 성매매를 알선한 기업형 성매매 업주 A씨 등 알선책 5명을 검거

(압수장부의 성매수자 59명 입건, 나머지 계속 수사예정)

 

2013. 10월경 서구 탄방동소재 00오피스텔에서 가출한 미성년자인 C씨모양(17,)를 고용한 후 인터넷을 통해 성매수 남자들에게 광고하고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등 4명 검거

 

2013. 11월경 유성구 봉명동소재 유흥주점(일명 풀쌀롱)에서 접대부여성을 고용하고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등 4명을 검거

 

2013. 6월경 유성구 봉명동소재 무등록 `바다이야기´게임장 설치 영업 중이던 불법 사행성게임장 단속(바다이야기 게임기 130대 압수)

 

2013. 7월경 서구 월평동소재 초등학교에서 불과 100m정도 떨어진 곳에서 심의·허가받은 게임물을 개·변조하여 불법영업을 한 게임장 단속 (게임기 100대 및 현금 55십만원 압수)

 

한편, 대전둔산경찰서 관계자는 법과 질서가 지켜지는 사회를 만들어 모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대전지역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도 고질적이고 상습적인 기초질서 위반행위는 물론, 폐쇄된 공장·교회·한의원 등으로 위장한 상가지역에서 은밀히 영업하는 불법게임장과 주택가 주변에서 주거지로 위장하고 운영하는 기업형 성매매 업소, 키스방(귀청소방)등 신·변종업소 성매매 및 음란전단지 살포 등 성매매 알선·광고행위 등을 집중단속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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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05 09: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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