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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18년 춘삼월 삼색 프로젝트 추진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김조년)는 지속가능한 대전을 위하여 비영리민간단체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춘삼월 삼색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 캡쳐

 

첫째. 대전시민환경동아리사업은 지역 내 만18세 이상 5인으로 구성하고 단체, 기업, 지역, 대학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동아리로 자연환경활동(환경 학습, 자연실태조사 및 모니터링, 환경 보전 캠페인 등), 사회환경활동(지역환경개선, 생활보건환경, 대안적인 삶, 보행 및 공간환경 등), 녹색직업진로탐색활동(친환경농업, 환경예술, 신재생에너지, 친환경산업, 환경보전, 환경보건, 환경교육, 환경서비스 등) 등 심사를 통해 사업비(100만원 내외)를 지원한다. 공모기간은 321일까지며 환경동아리는 월1, 4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며 11월에 환경동아리 한마당을 통해 사업을 공유하고 평가한다.

 

둘째. 지속가능발전실천사업은 지역사회발전과 대전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대전의 환경지속가능성, 사회지속가능성, 경제지속가능성에 대한 문제해결 또는 의제발굴을 주제로 하고, 지원대상은 대전시 소재한 비영리민간단체 및 지역풀뿌리단체이며 심사를 통해 사업당 300-500만원을 지원한다. 접수마감은 326일까지이다.

 

마지막으로 미세먼지 발생 증가에 따른 대전시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홍보와 교육을 담당할 미세먼지교육 지도자 양성과정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총10강좌 20시간과 현장학습 및 견학 8시간으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재비는 8천원이다. 80%이상 수업 참가시 수료증이 지급되나 취업을 알선하는 양성과정은 아니고 자원봉사를 위한 교육과정이다. 모집은 교육전까지 40명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042-256-2464) 또는 홈페이지

(http://tjla21.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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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14 21: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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