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公, 하수처리장 무재해 8배수 달성
임직원 안전문화 정착 노력, 1065일간 `안전 이상 無´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은 5일 대전하수처리장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8배수 인증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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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재해 8배수´란 고용노동부가 기준으로 정한 연 평균 작업시간의
8배의 시간 동안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대전하수처리장은 2014년 1월 24일부터 2018년 2월 9일까지 단 1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 8배수(1,065일)를 달성했다.
김근종 이사장은 “앞으로도 경영자와 관리감독자, 근로자 등이 모두 적극 참여하여 무재해가 지속될 수 있도록 사업장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향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