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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초등학교, 아이들과 함께 수업에 몰입하는 3월 맞아 - 전 교직원 만남의 날, 교원 연수, 새내기 학부모 연수 등 2월을 알차게 보내
  • 기사등록 2018-03-05 16: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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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초등학교, 아이들과 함께 수업에 몰입하는 3월 맞아

전 교직원 만남의 날, 교원 연수, 새내기 학부모 연수 등 2월을 알차게 보내

 

여울초등학교(교장 안순금, 이하 여울초)아이들과 함께 수업에 몰입하는 3을 위해 지난 2월 집중운영기를 거쳐 지난 2일 새학년을 성황리에 맞이했다고 밝혔다.

 

여울초등학교가 아이들과 함께 수업에 몰입하는 3을 위해 지난 2월 집중운영기를 거쳐 지난 2일 새학년을 성황리에 맞이했다. 전 교직원 연수(사진-세종시교육청)

 

여울초는 새학년을 맞이하기 위해 교원 맞춤형 직무연수와 2월 전직원 만남의 날, 새학년 집중준비기간, 새내기 학부모연수를 운영했다.

 

먼저, 지난해 11, 전 교직원 연수를 통해 2018학년도 교육과정을 수립하고, 2월 전 직원 만남의 날에 신규발령 교사부터 타시도 전입 교사들에 이르기까지 새로워진 여울공동체 모두가 함께 학년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전문적학습공동체를 설계했다.

 

또한, 새학년 집중준비기간에는 광주 삼정초등학교 박현희 교사를 강사로 초빙해 `학급긍정훈육법´`버츄카드´를 활용한 학생생활지도의 사례를 내용으로 한 교원 연수를 개최했다.

 

아울러, 신입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새내기 학부모연수를 개최하여 자녀의 학교생활에 필요한 내용을 학부모들에게 전달하고 학부모의 학교교육참여 준비를 지원했으며, 서울 명신초등학교 이유남 교장을 강사로 초빙해 `삶을 바꾸고 존재를 깨우며 영혼을 살리는 코칭´ 자녀교육 특강을 진행했다.

 

새내기 학부모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가 새로운 학교에 적응을 잘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학교에서 친절하게 안내해 주어서 아이와 함께 학교생활 적응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자녀교육 특강이 그동안 소홀했던 자녀와의 관계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서 참 좋았다고 말했다.

 

여울초 안소영 교사는 올해는 어느 때보다 2월을 바쁘게 보냈지만 새로 맞이할 학생들과 학급의 규칙을 세우면서 함께 만들어갈 즐거운 교실을 그리게 되어 보람찼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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