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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고독사 등의 사회적 문제 해결위해 지역사회가 나선다. - 중간지원조직 역량강화,주민관계망 형성,네트워킹 활동등 사업 지원
  • 기사등록 2018-03-01 14: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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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고독사 등의 사회적 문제 해결위해 지역사회가 나선다.

중간지원조직 역량강화,주민관계망 형성,네트워킹 활동등 사업 지원

 

독거노인, 고독사등의 사회적 문제 사각지대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공동체가 나선다.

 

▲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이 날 시정브리핑에 앞서 "비가 충분히 와서 단비가 가뭄을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공동체는 지방분권에서 매우 중요하다. 주민이 중심이 돼 스스로문제를 해결 할 수 있어야 한다.

 

대전시는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풀뿌리 주민자치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지역공동체 정책 총괄을 위해 지난 해 10월 전담조직인󰡐지역공동체과󰡑신설했다.

이와 더불어 시는 2013년부터 사회적자본 확충을 위해 사회적자본센터를 통해 마을만들기 사업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선도적 역할을 해 오고 있다.

 

그러나 사회적 자본지원센터의 역할이 미약한 상황이어서 중간지원조직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중간지원조직 역량강화 사업이 추진한다..

먼저 중간지원기관 분야별섹터별 협의체 구성, 공동체 사업 전문가 채용 및 중간지원조직 파견 검토, 구별 마을넷* 지원 및 공동체 성장촉진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대전형 좋은마을만들기 사업 주도 `13년부터 747개 사업을 지원했다.

이에 공동체 성장단계별 마을의제 발굴로 주민관계망 형성 지원하고 현재는 모이자, 해보자, 가꾸자 사업 등 성장 단계별 재정규모가 커지면서 지원 수가 급감한 상황이다.

 

공동체 및 공유 활성화사업 추진으로는 네트워킹 활동지원으로 청춘다락,

협업공간 조성, 지역화폐, 공유마을등 공유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 확대했다.

그동안 추진한 대전시 대표 지역화폐에는 석교동의 석교마을N사람 ”, 어은동의 청년고리 ”, 한밭레츠원도심레츠 두루등이 있다.

 

앞으로 대전시는 행정의 로컬 거버넌스적 지원으로 공동체 시구 실무추진단 구성, 관 협치 추진단 구성, 운영하는 민관협치 추진단 회의(7) 및 포럼 개최(3) 할 계획이다.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 대행은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논의 하면서 아직 사회적자본지원센타가 미약하지만 인력양성, 공간문제가 해결되고 행정기관이 서포트을 하게되면 지역공동체가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컨트롤 타워역활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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