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김동엽)에서 창의적인 융합인재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2013년도 청소년 꿈 & 미래 특강 사업이 총 1만여 명의 참여와 1만 5천 건의 온라인 조회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 청소년 특강 사업은 구글코리아 김태원 팀장, 와이즈맘 켄트김 대표, 우주인 고산 등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진과 프로그램으로 총 25회를 운영함으로써 20교, 1만여 명의 참여와 평균 96%의 만족도를 기록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교육문화원에서는 2011년부터 학습‧인성‧진로직업 분야별 전문가 강연과 멘토링으로`청소년 꿈 & 미래 특강´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특강정보 활용 지원으로 교육 파급효과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왔다.
특히, 올 상반기 성공적인 시범운영을 보인 학교로 찾아가는 특강사업은 하반기 5대 1의 경쟁률 속에 선정된 11개 학교까지 총 20개 학교에 특강을 지원함으로써 내부공간의 제약을 극복하고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3년째 교육문화원의 주력사업으로 인기몰이를 계속하고 있는 청소년 특강 사업은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진과 꿈과 끼를 살리는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내년에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